존경하는
강원고등학교 선
,
후배
동문
여러분
!!
영광스러운
강원고
제
18
대
총동문회장의 중책을 맡게
된
20
회
황 영
균입니다
.
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
,60
여년의
역사와
전통을 자랑하는
우리
강고의
제
18
대
총동문회장이라는
과분한
소명을
맡게 됨에,
두렵고
떨리는
마음으로
인사드립니다
.
먼저
, 지난
2
년간
동문회를
위하여
헌신적인
노고를
아끼지
않으신
17
대
최대식
회장님을
비롯한
임원진
여러분
,
음으로
양으로
열과
정성을
다해
봉사해주신
모든
동문
선
,
후배님들께
마음속
깊이
감사의
말씀을
드립니다
.
사랑하는
동문
선
,
후배
여러분
!!
최근
수년간
자랑스런
우리
강고의
동문들은
,
타
학교의
시기와
질투를
느낄
정도로
엄청난
발전과
성공을
이루었습니다
.
정치
,
경제
,
사회
,
문화
,
예술
,
스포츠등
모든
분야에서
빛나는
성과를
이루고
있으며
,
나라의
발전과
지역의
성장을
위해
중추적인
역할들을
해오고
있어
강고
동문으로서
뿌듯한
자부심을
느끼게
하고
있습니다
.
각자가
살아온
세월의
흔적과
추억의 공간들은 조금씩 다르겠지만
,
동문이라는
두
단어는
,
모교를 향한 그리움과 함께
늘
가슴을
뛰게
하고
설레게
합니다
.
존경하는 동문
선
,
후배
여러분
!!
흔히들
“
국적은 바꿀
수
있지만
학적은 바꿀
수
없다
” 는
말이
있습니다
.
모교의
영광은
우리의
영광이요
.
모교의
수치는
우리의
수치입니다
.
동문
개개인의
발전이
동문회의
발전이요
.
동문회의
영광이
동문들의
영광이
됩니다
.
서로의
생각과
이념이
조금씩
다를지라도
우리
동문회는
소통의
통로를
잘
만들어
, 화합의
장이
되도록
적극
노력하겠습니다
.
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삶에서도
도움이
되는
동문회가
되도록
하겠습니다
.
이제
18
대
총동문회는
17000
여
동문의
마음을
가슴에
담아
2
년간의
여정을
시작합니다.
선
,
후배
동문들께서
열과
성을
다해
이룩해
놓으신
터전위에
,
모든 역량을 쏟아
더욱
발전하는
동문회를
만들어
가기를
다짐합니다
.
하늘을
나는
연은
순풍이
아니라
역풍에
가장
높이
난다는
말이
있습니다
.
비록
코로나팬더믹에
모두 어려운
상황이지만
,
지금의
어려움과
시련이
우리
강고인을
더
강하고
굳세게
만드리라
확신합니다
.
미력하나마
,
모교가
명실공히
최고의
명문
사학으로
자리매김하는
그날까지,
모든
동문들의
마음을
모아
모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
의견과
목소리를
내고
실행하도록
하겠습니다
.
우리
모두가
모교와
동문회를 위해
한마음으로
고민하고
,
그
고민의
결과를
충실히
실행할
때
,
세상사람들은
, 우리들을
멋진
강고
동문회라
부를
것입니다
.
선
,
후배님들의
변함없는
관심과
뜨거운
성원을
부탁드립니다
.
감사합니다.